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2018년 한파 및 폭설 사태 (문단 편집) == 개요 == 상대적으로 따뜻했던 전년도 겨울[* [[2016년]] 12월~2017년 2월]과는 완전히 대조되는 매우 추웠던 겨울이었다. 그에 따라 그해 겨울 한랭질환환자가 평년 대비 급증했으며 그에 따른 사망자도 10명이나 된다. 또한 한랭질환에 의한 사망이 직접적인 사인이 아니더라도 통계상으로 1년중 가장 추운 달인 1월에 사망자가 가장 많은 경향이 있는데 [[2018년]] 1월의 경우 평년에 비해 사망자 수가 5000명 정도 많았다.[* [[파일:20200316_191605.jpg]]] 가정집에서는 각종 동파사고가 끊이지 않았는데 오죽하면 일부 사람들은 살다살다 수도관, 세탁기, 변기 트리플 크라운 동파 달성은 처음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러한 한파는 대한민국 포함한 동아시아만의 얘기가 아니고 북미대륙, 중앙아시아 등 북반구 각지에서도 나타났다. 한국은 [[2017년]] 10월 12~13일에 이상 저온이 온 것을 시초였으나 10월은 몇번을 제외하고는 이상 고온을 보였으며 10월 말에도 한번 추위가 왔다. 물론 11월 1~3일에 이상 고온이 있었으나 이후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해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았으며 11월 15일에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초겨울 추위가 시작되었고, 이후 [[수능 한파]]가 왔고, 계속 평년 수준을 밑도는 추위가 이어졌다. 따라서 11월은 1~3일에 [[이상 고온]]이 찾아왔음에도 불구하고 평년보다 1~2도가량 낮았다.[* 10월 29일부터 계속 추운게 아니라 11월 14일까지는 기온이 [[삼한사온]] 형태를 띈 날씨였다.] 이 추위는 12월이 되자 강도가 더 세졌더니 기어이 [[12월 15일]]에 공식적으로 한강이 얼어붙고 18일에는 눈까지 왔다.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에 온화한 날씨, [[크리스마스 이브]]에 전국에 비~~폭우~~가 오긴 했지만, 이후 크리스마스 전후로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졌고 연말인 12월 29일부터 1월 8일까지는 평년과 비슷한 날씨를 보였다. 그러다가 [[1월]] 9~13일 사이에 충청 및 호남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해기차]]로 인한 폭설이 찾아왔으며 중부지방은 강력 한파가 찾아왔다. 이 추위는 다행히 반짝 추위로 끝나고 이후 [[이상 고온]]이 찾아왔지만 1월 22일 눈 온후 급락했다. 그 추위는 지난 추위와 달리 2월 초까지도 장기적으로 이어져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이거나 혹은 심각한 수준의 한파가 찾아왔다. 특히 1/10~1/13, 1/23~1/27, 2/3~2/8 이 3번에 걸쳐 한기가 강하게 남하하는 바람에 추위가 심했으며 특히 1월 하순부터 2월 초까지는 무려 2주가 넘게 추위가 지속되어서 이와 관련하여 역대 가장 추운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되는것이 아니냐는 등 추운 날씨로 인한 올림픽 걱정이 커졌을 정도였다. 특이한 것은 서울 등 중서부와 영동지방, 그리고 부산, 대구 등 영남지방은 강수현상이 적어 건조특보가 자주 내려졌으나 호남지역, 제주도, 울릉도 등은 평년을 훨씬 상회하는 많은 눈이 내렸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특히 제주도에서는 눈으로 인한 비닐하우스 피해가 심각하다고 한다.(특히 2월의 폭설의 경우에는 제주도, 울릉도 모두 41년 만의 폭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